[장마감후공시]쌍용건설, 300억원 채무 인수 결정

입력 2011-05-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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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발주처 디자인시티의 부산 광안동 아파트 PF 대출 채무 300억원을 2015년 1월30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99%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채권자는 부산은행이다.

회사 측은 “부산 광안동 아파트 사업 관련 대출 만기시 대출금 잔액에 대한 조건부 채무 인수”라고 밝혔다. 대출 만기는 최초인출일부터 44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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