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銀, FY11 3분기 29억원 적자… BIS비율 13.58%

입력 2011-05-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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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저축은행은 2010회계연도(2010년 4월~2010년 3월) 3분기에 28억714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푸른2저축은행의 매각 이익 등이 반영돼 3분기 누적으로는 총 272억147만원 흑자의 준수한 이익 규모를 보이고 있다.

푸른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3.58%로 전분기 대비 0.17%포인트 하락했다.

올 1, 2월 8개 저축은행의 잇따른 영업정지로 촉발된 저축은행권의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에 따라 푸른저축은행의 3월 말 수신잔액은 총 1조2892억원으로 지난해 말 1조3140억원보다 248억원 줄었다. 자산도 같은 기간 1조5942억원에서 1조5736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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