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김태원 대타 박완규 "방시혁보다 더 독할까?"

입력 2011-05-13 14:49수정 2011-05-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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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록그룹 부활의 리더이자 예능 막둥이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원이 오는 20일 MBC '위대한 탄생' 멘토의 자리를 불참한다.

김태원은 KBS '남자의 자격' 촬영 때문에 오는 16일 약 10일간 유럽에 머무를 예정으로 스케줄이 겹치게 됐다.

이에 '위대한 탄생' 관계자 측은 "스케줄을 조율해보려 노력했으나 '남자의 자격' 스케줄이 미리 결정되어 있었고 '위대한 탄생'이 생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대신 김태원의 빈자리를 임시 심사위원으로 가수 박완규가 대신한다.

'임시 멘토' 박완규는 김태원의 추천으로 심사를 맡게 됐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에서는 'TOP4' 이태권, 백청강, 손진영, 셰인 중 한 명이 탈락하게 된다.

누리꾼들은 "박완규 독설은 방시혁보다 셀텐데...", "박완규, 정말 기대된다", "박완규, 일침을 가할듯" 등 뜨거운 기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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