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나대지않는 여자 좋다” 발언, 유진 겨냥?

입력 2011-05-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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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진의 예비신랑 배우 기태영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5월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유진과 기태영의 깜짝 결혼발표 소식을 집중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기태영이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답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기태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나대지 않은 스타일, 얌전한 스타일이 좋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던 장면이 다시한번 방송되기도 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꼭 맞는 사람 만났구나”, “나대지 말래ㅋㅋ”, “행복하세요. 완전 부러워” 등 반응을 나타내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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