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난 6일과 7일 강원도 영월에서 '여배우 특집'을 진행한 '1박 2일'팀은 오는 20일과 21일 명품 조연 남자 배우 여섯 명과 녹화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집에 출연할 스타들은 명품 조연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성동일, 성지루, 김정태, 안길강, 조성하, 고창석이다.
이들의 캐스팅은 비밀리에 이뤄졌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녹화도 외부에 최대한 노출은 자제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여배우 특집'과 같은 맥락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여배우들에게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과 같이 명품 조연배우들에게서 유쾌한 웃음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명품 조연 특집의 방송분은 여배우 특집이 3주 동안 방송된 후인 6월 초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