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5월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금통위는 이날 아침 정례회의에서 현재 3%로 지정된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할지 인상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 금통위의 결정을 앞두고 시장 전문가들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달째 4%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이달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금통위가 지난해 11월부터 격월로 기준금리를 인상해온 점과 지난달 금리를 동결한 점도 5월 금리인상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