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새로운 멤버는 옥주현

입력 2011-05-12 13:45수정 2011-05-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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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신시컴퍼니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MBC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

옥주현은 지난 9일 기존 6명의 가수들과 함께 경연을 펼칠 노래를 배정받는 장면을 찍기 위해 일산 MBC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촬영장 진행 문제로 실제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한 채 돌아갔다.

이번 주 녹화분에서 최종 탈락자가 결정된 '나는 가수다'에는 그간 새 멤버로 영입을 시도했던 가수들의 이름이 새삼 화제가 됐다.

새 멤버로 김조한·양희은·성시경 등 많은 후보를 검토했지만 제작진은 결국 옥주현을 낙점했다.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아이돌 출신 여가수 중 최고의 가창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 몇년간은 '아이다' '캣츠'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뮤지컬 배우로도 두드러진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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