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새탄생 기념 이벤트…가전·식품·란제리 초특가

㈜이마트가 12일부터 18일까지 ‘새탄생 기념 대축제 2탄’을 열고, 식품, 가전, 란제리등 다양한 장르의 대표 상품을 특별 기획가에 판매한다.

이번 ‘새탄생 기념 대축제 2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쿠쿠, 테팔, 페리에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새탄생 축하 특별 상품’으로 준비한 점이다.

인기 압력밥솥 브랜드인 쿠쿠의 10인용 전기 압력 밥솥 (CRP-K1021MR)을 10만8000원의 파격가로 판매한다.

프랑스 명품 탄산수인 페리에 (300ml *4)를 평소대비 25% 가량 저렴한 4480원에 판매하며, 프랑스에서 직접 생산한 테팔 스팀 다리미 (FV3230) 역시 3만9900원에 새탄생 축하 특별가로 판매한다.

인기 탈취제 브랜드인 페브리즈를 일본 등 아시아국가 인기 향인 다우니향으로 기획해 2700원(320ml)/ 3300원(370ml)에 선보인다.

또한 참외, 생닭, 오징어 등 시즌 인기 신선식품을 ‘새출발 기념 파격가’로 판매한다.

지난 4월에 7980원 (1.5kg/봉)에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고당도 성주 참외를 새출발 축하 특가인 5980원에 재판매하며, 국내산 영계(500g*2마리)와 채낚시로 잡아 바로 얼린 동해 오징어(대, 1마리/냉동)도 각각 4980원과 1580원에 판매한다.

비비안, 비너스, 트라이엄프 등 65개 언더웨어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이마트 새탄생 축하 언더웨어 특별전’도 함께 펼친다.

비비안과 비너스 트라이엄프 등 유명 브랜드의 기능성 브라와 팬티를 각각 1만800원과 48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김예철 마케팅운영담당 상무는 “이번 새탄생 축하 상품을 준비하기 위해 3개월 이전부터 사전 기획을 시작했다”며 “이마트의 새로운 출발에 걸맞는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