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유치원앨범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는 유치원 운영자를 대상으로 원아들의 생생한 활동 기록을 사진에 담아 앨범으로 제작하고, 학부모에게 사진을 간편하게 공유도 할 수 있는 ‘유치원 앨범’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이모리는 LG유플러스의 개인 웹하드 서비스 ‘유플러스박스(U+Box)’에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원하는 형태로 편집해 보관하고 인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포토북, 액자, 컵 등 다양한 포토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모리 유치원 앨범 서비스는 유치원 운영자가 최대 15GB의 무료 저장공간에 원아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업로드한 사진은 다양한 포토앨범으로 제작해 원아들에게 제공할 수도 있다.
특히 학부모들의 경우에는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유치원에서 공유한 자녀의 사진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원하는 사진을 골라 가족앨범, 액자 등으로도 제작할 수도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유치원 앨범 서비스 출시를 기념, 유치원 앨범 서비스에 가입하는 유치원 운영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포토북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