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앱 ‘위키튜드 3D’ 서비스
▲LG '옵티머스 3D' 제품 사진 및 3D 증강현실 컨셉 사진 (LG전자)
‘옵티머스 3D’는 3D로 촬영·재생·공유 등이 모두 가능한 세계 최초 3D 스마트폰이다.
또 듀얼코어·듀얼 메모리·듀얼 채널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트라이 듀얼모드’가 지원된다.
LG전자는 특화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유튜브’에 이어 ‘위키튜드’와 협력을 체결했다.
‘옵티머스 3D’는 ‘위키튜드 3D(Wikitude 3D)’ 서비스로 안경을 끼지 않고도 3D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다.
박종석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장은 “최고의 성능뿐만 아니라, 특화된 콘텐츠가 더해져 제품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며 “‘옵티머스 3D’의 3D 증강현실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 된 모바일 3D 엔터테인먼트 경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튜드의 마틴 헤르디나(Martin Herdina) 사장은 “3D 증강현실 기술이 LG스마트폰에 적용돼 완벽한 3D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증강현실 기술과 스마트폰의 새로운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