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마트폰으로 척추 건강 관리

입력 2011-05-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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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이 모바일 웹 홈페이지 신설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일반인들은 이제 이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척추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이 병원 웹 홈페이지는 의료진 진료일정과 진료예약 및 건강상담, 주요 질환 및 치료법, 치료사례 등의 정보를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구성됐다. 모바일 인터넷 주소 창에 ‘m.jaseng.co.kr’을 입력하거나 검색 사이트에서 ‘자생한방병원’을 입력하면 들어갈 수 있다.

자생만이 가지고 있는 자가진단 테스트도 앱으로 만날 수 있다. ‘내 허리 백살까지’앱은 모바일 유저들이 자신의 허리, 목, 무릎 을 스스로 진단해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마켓, 올레마켓 등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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