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시청률 상승, '해피선데이'는 급하락

▲MBC
MBC '나는 가수다'가 지난 8일 방송에서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는 가수다'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8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전국기준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5.0%,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7%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주말 1위를 내주지 않았던 '해피선데이'가 '나는 가수다'의 위협을 받아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출연가수들이 부른 노래는 포털사이트 및 음원사이트 순위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날 '남자의 자격'에서는 새 멤버로 발탁된 전현무의 신고식이 그려졌으며, '1박2일'에서는 바보당(강호동 이수근 김종민)과 무섭당(엄태웅 은지원 이승기)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