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위즈워드상품권 10억 원 쏜다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가 두번째 ‘메가기프트’로 온라인쇼핑몰 ‘위즈위드’의 1만원 상품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10억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루폰코리아는 두 번째 메가기프트 행사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1명 이상만 참여해도 딜이 성사되는 위즈워드 1만원 상품권 10만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그루폰코리아의 ‘메가기프트’는 지난 1, 2차 ‘시크릿기프트’에 이어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릴레이 형태의 선물 무료 증정 이벤트다. 그루폰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시작된 1차 ‘메가기프트’로 4000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 바 있다.

그루폰코리아의 선물 혜택은 ‘메가기프트’와 ‘시크릿기프트’를 포함해 1인당 한번씩만 주어진다. 대신 이와 연계된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무제한 참여가 가능하며, 친구를 추천하는 경우 본인과 새로 가입하는 친구에게 각각 5,000원에 상당하는 그루폰 캐시도 적립된다.

‘메가기프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그루폰은 기존 서프라이즈 딜 또한 특별하게 구성, CGV 영화예매권을 45%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그리고 KFC 타워버거 세트를 40% 할인된 4000원 가격에 선보인다.

그루폰코리아 황희승 대표는 “3월 14일 한국 론칭 이후 상품의 다양화 및 서비스 지역 확대 등을 통해 그루폰의 인지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며 “5월 한달 간 진행되는 선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그루폰의 상품과 앞선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