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쇼노트
현재 데뷔 영화 '코부 3D' 촬영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 머물고 있는 보아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소라 선배님의 No.1 소름 돋았어요"라며 "멋지게 재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침부터 자극되는 하루!"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소라는 지난 8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보아의 히트곡 '넘버원'을 마이너 코드의 록 버전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강렬한 록으로 변주된 경쾌한 댄스곡으로 재해석한 이소라에 청중과 시청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소라가 기존 선보였던 본인의 이미지에서 탈피 강렬한 모습을 선 보인데 대해 평가단과 시청자들은 호평을 쏟아냈다.
이소라는 이날 청중평가단 심사에서 2위에 올랐으며, 네티즌 또한 이에 대해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