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홈경기 열린 인천 문학구장서 쉐보레 차량 전시

이날 이벤트에는 한국GM 임직원 및 쉐보레 고객 5000여명이 초청됐으며, 쉐보레 차량(캡티바, 올란도, 크루즈, 아베오, 스파크) 전시존, ‘쉐보레 레이싱팀’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촬영, 김광현 정근우 선수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경기 중 전광판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한국GM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이경애 상무가 기념 시구를 했으며, 투수 교체 불펜 차량으로 쉐보레 올란도가 경기장에 등장했다.
경기장을 찾은 한국GM 판매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국내 대표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후원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향후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 등 다른 후원 구단 홈경기에도 스폰서데이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GM은 프로야구 SK와이번스 구단 후원을 통해 2011년 시즌 팀 유니폼 쉐보레 로고 부착, 홈 구장 광고, 쉐보레 야구클리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