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9일부터 ‘크레온 마스터차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크레온 마스터차트 서비스’는 초보 개인투자자를 위해 만든 게임형식의 차트학습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실전매매에 앞서 스스로 차트를 분석해가며 모의로 매매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주식 및 선물 차트를 보면서 매수ㆍ매도 타이밍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을 활용한 자신만의 매매전략을 점검해 볼 수 있으며 주가 움직임에 따른 수익률과 손익도 실전처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트추세유형, 매매 승률 및 수익률, 장기투자(Buy&Hold)전략 대비 수익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성과분석을 쉽게 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차트스쿨에서 차트, 지표, 추세 등 관련 내용을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B국민, SC제일, 우리, 신한, 하나, IBK기업, 농협, 외환은행,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하고 크레온 HTS에 접속한 다음 화면번호 #3000을 입력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CIC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다양한 차트유형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크리에이티브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