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05/600/20110506045424_khj_1.jpg)
▲김제동 트위터
하하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동훈아… 와 비오는 날엔 비 피하는 것보다 술 피하는게 더 어렵노… 맞제? 근데…'라는 김제동의 말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티셔츠만 입은 채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였지만 어딘가 슬퍼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김제동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꽃미남 두 명이 만났다", "이 둘이야 말로 미남계의 레전드", "너무 평범해서 못 알아볼 뻔"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