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전국 흐리고 가끔 비…평년보다 포근

입력 2011-05-06 14:11수정 2011-05-06 14:16

  • 박윤희 기자 youn9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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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오기 시작해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인 7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아침까지 구름이 많이 끼다 비다 내린 뒤 개겠다.

아침기온은 14~17도에서 최고 27도까지 올라 덥겠으며 부산과 울산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울산과 경북 북부 지역에는 오전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8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전국이 대체로 맑아 평년보다 1~2도 가량 높겠으며 포근한 날씨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5~20m로 예상되며 비가 온 뒤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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