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챔프스터디, ‘출석체크’만 해도 10만원 환급

입력 2011-05-06 09:44

김민지 기자 kim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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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가 운영하는 인터넷강의 포털 챔프스터디가 매일 출석체크만 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출첵 미션 프로젝트’ 이벤트를 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토익, 토플, 텝스, 아이엘츠(IELTS), 토익스피킹, 오픽(OPIc) 등의 공인영어인증시험 관련 강좌를 비롯해 영문법 등의 일반영어와 회화 강좌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해당 강의를 수강하면서 출석체크를 하면 출석일수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챔프스터디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환급해 준다. 수강기간 동안 100% 출석할 경우 10만원, 1회 결석자는 7만원, 2회 결석자는 5만원을 지급하는 등 출석일수에 따라 환급금액을 차등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수강생 전원에게는 대기업 인·적성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자기소개서 및 면접 대비 취업 강좌, 영어, 제2외국어 강의 가운데 한 강좌를 50% 할인된 가격에 수강할 수 있는 할인권도 증정한다.

해커스 교육그룹의 심새롬 마케팅팀장은 “이번 출첵 미션 프로젝트로 100% 출석률을 달성해 학습 효과도 높이고 푸짐한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