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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불후의명곡’ 권재영PD는 5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창민 효린 요섭 민 예성 그리고 아이유 다모였네. 이들이 심수봉씨의 노래로 한판붙으면.. 난 그냥 재밌을 것 같아. 얘들아 힘내. 떨지말고”란 글을 올렸다.
이로써 가요계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한다는 아이돌 6인이 가수로서 가창력을 제대로 보여줄 채비에 나섰다. 오는 16일 첫 녹화할 예정인‘불후의 명곡2’는 아이돌 가수들이 레전드라 불리는 대 선배 가수의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로 각색하고 실제로 그 선배 가수에게 심사받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첫 주자로 심수봉이 선정됐다. 누리꾼들은 "저평가되는 아이돌들의 가창력, 제대로 보고싶다", "아이유가 올킬?", "이것 역시 연일 화제가 되겠군"등 뜨거운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6월 초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