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용자 편의성 고려한 시스템 업데이트 실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아발론: 시즌2'가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업데이트를 4일 실시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로이 적용되는 시스템 업데이트와 신규 코스튬은 이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사용자 환경(UI)을 제공하고 친절한 정보의 전달로 자신의 수준과 게임 내 현황을 바로 확인 후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용자들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진영의 구분 없이 영웅 조합을 가능하게 한 ‘캐주얼 모드’의 추가로 많은 이용자들이 새로운 영웅 조합과 전술을 구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캐주얼 모드에서만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 추가로 새로운 재미요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10경기의 결과 재확인 할 수 있는 ‘최근 전투기록’ 시스템과 MVP시스템을 개편해 각 게임에서의 얻은 공헌도를 순위로 표시하는 ‘랭킹 시스템’을 추가하고 ‘묘월’, ‘리제나’, ‘프레토’, ‘주아진’ 등 4종의 신규 코스튬도 선보인다.
한편 위메이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 ‘어게인 아발론’을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활약을 펼쳐 ‘MVP’, ‘건물파괴상’, ‘도움상’, ‘치료상’, ‘부자상’ 등 각종 활약상을 받은 이용자들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연관청 2등작’, ‘드레이크 2등작’, ‘히카미 2등작’, ‘샤오춘 2등작’ 등을 증정하며, 캐시 아이템을 구매한 이용자들을 추첨해 공식 가이드북 및 신규 코스튬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