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힐스테이트ㆍe편한세상 계약률 95% 돌파

명품 브랜드, 저렴한 분양가 등 적중

경기도시공사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중인 ‘자연& 힐스테이트’와 ‘자연& e편한세상’의 계약이 95%를 돌파했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자연& 힐스테이트와 자연& e편한세상은 지난해 상반기 청약에 들어간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계약률 95%를 넘어섰다.

삼성물산, 호반건설 등 15개 브랜드가 분양에 나선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는 이 아파트 단지의 선전은 지역 전반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기도시공사는 자연&힐스테이트와 자연&e편한세상의 성공은 △3.3㎡당 910만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 △공기업 시행에 따른 신뢰도 상승 △대단지 프리미엄 △전용면적 84㎡ 구성에 따른 우수한 환금성 등에 있다고 분석했다.

김포도시공사 관계자는 “자연&힐스테이트, 자연& e편한세상이 분양률 95% 돌파한 것은 김포한강신도시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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