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영어교실이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영어 학습만화 ‘미국에서 통하는 생생 초등영어’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만화를 다 보고 나면 단어 채우기, 일치하는 문장 찾기, 그림 보고 단어 찾기, 문장 완성하기 등 다양한 활동과제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챕터에는 윤선생영어교실이 만든 6개의 쓰기도구인 Yoon’s 6 Idea Maps를 제시해 독자들이 짧은 글을 직접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가 생생한 원어민 음성파일도 함께 제공된다. 음성파일은 윤선생영어교실의 고객 커뮤니티인 윤스맘카페(http://cafe.naver.com/iyoonsmom)에서 이달 6일 이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윤선생영어교실 관계자는 “영어공부가 딱딱하고 어렵기만 한 게 아니라, 일상생활을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의사소통 도구라는 것을 초등학생들이 알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