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김하늘 등 톱 여배우 '1박2일'출연, 관심 고조

입력 2011-05-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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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ㆍ김하늘ㆍ염정아 등 인기 여배우 6명이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에 출연예정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영석 PD는 3일 "김수미ㆍ이혜영ㆍ최지우ㆍ김하늘ㆍ염정아ㆍ서우 씨 등 여배우 6명이 출연하는 '여배우 특집'을 준비 중"이라면서 "녹화는 오는 6∼7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 PD는 "누가 봐도 뛰어난 여배우라고 인정할 만한 배우,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 거의 출연하지 않아 대중이 궁금해하는 배우들을 대상으로 섭외하고자 했다"면서 "여배우들은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야외 취침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배우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벌써 기대된다", "여배우 포스, 어쩔거야", "멤버들, 소리지르고 난리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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