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동원
서울 용산경찰서는 가수 이동원이 3일 오전 3시께 서울 한남동에서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쏘렌토 차량을 몰다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이동원은 혈중 알콜 농도 0.124%로 경찰은 즉시 이동원의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술을 마신데 대해 이동원은 “서울 이태원에서 지인들과 막걸리 한잔을 마셨다”고 말했다.
이동원은 1970~80년대에 ‘향수’, ‘가을편지’, ‘이별노래’ 등의 감성 짙은 노래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