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ELS 2종 판매

입력 2011-05-03 13:20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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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4일까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43회’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46회’ 등 ELS 2종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43회’ 는 GS와 현대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21.8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65.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46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100%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1년의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125%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시 5.0%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의 125%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인 경우에는 만기평가일 지수상승률의 65%(원금100%보장, 최대 연 16.25%수익)를 지급한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지수 10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