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가족 친화 경영’ 앞장

입력 2011-05-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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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축하의 밤’ 행사 마련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이사가 ‘축하의 밤’ 행사 시작에 앞서 직원 및 가족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가족 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사내 우수 팀으로 선정된 직원들과 가족을 초청해 ‘축하의 밤’ 행사를 가졌다.

‘Champion Team Award’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남다른 열정과 팀워크로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한 우수 팀을 선정하고 이들의 모범 사례를 구성원들과 공유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는 것이 네오위즈게임즈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선정된 팀원 뿐만 아니라 부모, 배우자, 자녀 등을 함께 초대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준 직원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을 전했다.

회사는 앞으로 이 행사를 정례화해 매 분기별 우수 팀을 선정하고, 그 해 최고의 팀에게는 본사 사옥에 마련되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기로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이날 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회사의 핵심은 바로 사람과 가족”이라며 “직원 모두가 가정과 직장생활의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그간 수평적 조직문화 속에 “행복한 가정을 통한 행복한 회사”를 모토로 가족 친화 경영을 실천하며 ‘FORTUNE 2010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GWP, Great Work Place)’에 선정되는 등 인간 존중의 기업 문화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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