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3HW.Com
배우 이민호가 진흙탕에서 촬영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의 홍보사는 이민호가 극에서 MIT 박사 출신 국가지도통신망 이윤성 역을 맡아 1 대 12로 액션 촬영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민호는 캐릭터의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영화 '아저씨'의 원빈 무술로 유명한 필리핀 실전 무술 칼리 아르니스(Kali Arnis)를 전문적으로 교육받았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강우기까지 동원된 진흙탕 무술 대결 장면에서 이민호가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수월했다." 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49일'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