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유세윤, 뽀로로 문신 공개…유희열 "문신 번지고 있어"

입력 2011-05-01 01:42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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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그룹 UV 멤버인 유세윤이 깜찍한 뽀로로 문신을 공개해 본인만의 스타일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UV가 출연해 '인천 대공원'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유세윤의 손등을 보고는 "문신이 있네요? 근데 문신이 번지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모두에게 손등에 그려진 인기만화 주인공 뽀로로가 그려진 문신을 공개해 관객을 폭소케했다.

누리꾼들은 "진정한 뮤지션이다", "유세윤이 대세다", "독특한 개그의 장르를 개척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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