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오브포춘 온라인' 30일 공개서비스 돌입

입력 2011-04-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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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감 액션 FPS의 진수 보여줄 것

쾌감액션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 드디어 3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쾌감액션 1인칭슈팅(FPS) 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이 30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8일과 29일 사전 공개테스트 기간을 거쳐 30일 정식으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솔저오브포춘은 빠르게 달리기, 칼던지기, 날라차기 등의 역동적인 액션과 생생한 전투로 진화된 FPS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이달 초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입증했다. 특히 차별화된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공개서비스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한다. 먼저 '오픈기념 용병마크 통큰 이벤트'에서는 회원 가입이나 출석 이벤트, 게임 플레이 등 이용자의 활동 따른 이벤트머니인 용병 보상금을 제공한다. 용병 보상금으로는 명품 선글라스나 고급 기계식키보드, FPS에 최적화된 마우스 등 풍성한 이벤트 경품과 선착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100만 닉네임 선점 이벤트'도 계속된다. '폭스바겐 골프'를 상품으로 걸고 진행 중으로 100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외에도 PC방 랜파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선물과 재미를 선사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CJ E&M 게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수렴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이번 테스트에서는 더 완성도 높은 솔저오브포춘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된 만큼 솔저오브포춘이 쓰는 새로운 온라인 FPS 역사에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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