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28일 중앙일보는 정 부회장과 한씨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설은 지난 20일 양가가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에서 상견례를 한 사실이 한 연예 매체에 포착되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엔 5월 10일이나 12일 중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만 있었다. 그러다 최근 10일로 결정되면서 호텔 측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예식은 양가 친척과 최측근 등 100명 이하의 하객만 초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