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강민혁이 ‘하이킥3’의 제작진과 미팅을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로 첫 연기 도전을 한 강민혁은 신인배우 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엔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정용화와 함께 캐스팅 되기도 했다.
현재 그는 하이킥 3 관계자들과 미팅은 한 상태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출연 배우 캐스팅 중인 ‘하이킥3’은 윤계상, 황신혜, 강성연 등이 배우가 유력한 캐스팅 후보에 올라 있으며 캐스팅이 확정되면 제작사진 초록뱀 미디어 측이 공식 발표를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