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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유승호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무사 백동수'에서 동수역(지창욱)과 함께 공동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본격적인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의 이야기를 다룬 무협&액션 사극으로 조선 영, 정조 시대에 만들어진 조선 최고의 무예지 '무예도보통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유승호가 맡은 '여운'역할은 조선최고의 검객으로 무술, 검술, 창술, 궁술, 기마술 등 모든 무협을 겸비한 자객으로 미소년과 차가운 모습을 지닌 두 얼굴의 인물로 백동수(지창욱)와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역할이다.
현재 유승호는 드라마 '아이리스', '아테나'의 무술 감독과 함께 본격적인 무술 연마에 들어갔으며 드라마에서는 기존의 소년 이미지에서 탈피해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