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동해' 지창욱과 연기대결 펼친다

입력 2011-04-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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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역 스타 유승호(18)가 '동해야 웃어라'에서 동해로 활약 중인 지창욱과 연기대결을 펼친다.

28일 홍보사 아이엠컴퍼니에 따르면 유승호는 지창욱에 이어 SBS 새 월화극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김홍선)에 주연으로 합류했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 후기 협객 백동수(지창욱 분)의 이야기를 다룬 무협 사극이다.

조선 영정조 시대에 만들어진 조선 최고 무예지 '무예도보통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정조의 호위무관들과 정조 암살을 노리는 비밀살수집단 '흑사초롱'의 대결을 그린다.

이 드라마에서 유승호가 맡은 여운이란 인물은 무술, 검술, 창술, 궁술, 기마술 등 모든 무협을 겸비한 자객으로 흑사초롱의 핵심 일원이다.

유승호는 백동수 역의 지창욱과 대결을 펼치며 드라마를 이끌어가게 될 예정이다.

유승호는 촬영에 앞서 '아이리스' '아테나:전쟁의 여신'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전문식 무술감독과 함께 본격적인 무술 연마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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