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광학 의료솔루션 전문기업 루트로닉은 1분기 매출 103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측은 △신제품 솔라리(SOLARI)와 클라리아(CLARIA)의 매출 △아시아와 남미 수출 증가에 힘입은 내수와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작년 4분기에 버금가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올해 솔라리와 클라리아의 내수 확대 및 수출 개시, 신제품의 출시 등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이익률을 높이겠다"며 "작년의 부진에서 벗어나 재도약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