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269.4㎡ 공시가격 44억7천만원 1위 차지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밝혀졌다. 연립주택에서는 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가 전국 1033만 가구 공동주택가격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아파트 중 가장 비싼 아파트는 삼성동 아이파크(전용 269.4㎡)로 공시가격만 44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 청담동의 상지리츠빌카일룸3차(265.5㎡)는 43억6000만원, 상지리츠빌카일룸2차(244.3㎡)는 40억16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연립주택에서는 서울 서초동의 트라움하우스5(273.6㎡)와 한남동의 코번하우스(273.7㎡)가 각각 50억8800만원, 25억4400만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다세대주택의 경우 서울 청담동 89-11번지에 위치한 다세대주택(239.6㎡)가 31억2000만원으로 1위를, 평창동 오보에힐스3(273.9㎡)가 20억8000만원의 공시가격으로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