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9년만의 스크린 복귀 앞두고 '무릎팍 도사'서 고민상담

입력 2011-04-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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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이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유호정은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로 9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를 찾았다.

육아와 살림, 연기까지 똑 소리 나게 해내는 대한민국 대표 미시 배우인 유호정이 '무릎팍 도사'에게 털어놓은 고민은 다름아닌 "육아와 연기, 둘 다 잘 할수는 없을까요?"라는 고민.

유호정의 고민 해결을 위해 출연진 모두가 당황해 했다는 후문이다.

유호정은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를 통해 데뷔해 올해로 연기생활 20년을 맞았다. 깜짝 데뷔사연부터 이재룡과의 만남, 육아에 관한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는다.

한편 유호정은 2002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 이후 9년 만에 영화 '써니'로 스크린 공략에 나서며 '써니'에서 유호정은 찬란한 학창시절을 보낸 주부 임나미 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펼쳤다. 영화 '써니'는 오내달 4일 개봉하며, 유호정의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로 기대를 모으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2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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