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마더스팜은 27일 독일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 ‘나투덤(Natuderm)’을 국내에 단독 런칭한다고 밝혔다.
나투덤은 피부재생과 항산화에 탁월한 은행잎 추출물을 비롯해 95% 이상의 유기농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독일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 맨앤슈로더사의 기술과 노하우로 유럽에서 인정 받은 브랜드다. 국내에는 약국 화장품 전문 기업 마더스팜을 통해 베이직, 센서티브, 안티에이징, 모이스춰라이징의 4가지 라인에 걸쳐 스킨케어와 핸드크림을 포함한 총 13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
마더스팜은 한국 소비자의 높은 취향을 고려해 나투덤 제품 중에서도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들만 엄선해 국내에 선보인다.
은행나무와 마이크로 실버의 혼합으로 항균, 항염 기능을 극대화 한 센서티브 라인은 민감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안정시키고 피부 저항력을 높여주며 안티에이징 라인은 풍부한 천연비타민과 아미노산으로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