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가수 스팅과 뉴욕서 찰칵!

입력 2011-04-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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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트위터

비가 세기의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가수 스팅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람이 날 알고 심지어 같이 밥먹는...그 옆자리 내가 어렸을때 넘 좋아했고 최고인 사람, 말문이 막힌다 여러분 스팅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비는 스팅을 만나 조금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스팅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비와 스팅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이하 타임 100)에 선정돼 26일(현지시간) 뉴욕서 열린 '타임 100' 파티에 나란히 참석한 것.

이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선배와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비가 매우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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