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순천 나란히 18.9%
전·현직 여야 대표가 출전, 4.27 재보선 최대 격전지인 경기 성남 분당 투표율이 12시 정오 현재 23.6%로 집계됐다. 가팔랐던 상승흐름(7시 1.8%, 9시 10.7%, 11시 20.2%)이 조금 주춤하는 모양새다.
엄기영, 최문순 전 MBC 사장 간 격돌이 펼쳐진 강원은 같은 시각 24.7%의 투표율로 재보선 선거구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남 김해와 전남 순천 국회의원 보궐 선거구의 투표율은 나란히 18.9%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