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자연의 주스’2종 출시

입력 2011-04-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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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주스(사진=정식품)
정식품의 프리미엄 음료브랜드 썬몬드는 어린이를 위한 무첨가 주스인‘자연의 주스’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연의 주스’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무첨가 주스’를 만들기 위해 정식품과 이마트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톡톡 씹히는 오렌지 알갱이가 들어있는‘자연의 주스 오렌지’, 눈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과즙과 포도과즙을 함유한 ‘자연의 주스 블루베리 포도믹스’등 2종으로 출시됐다.

오렌지와 블루베리 과즙 외에 당, 색소, 합성첨가물, 향, 방부제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으며, 깨질 위험이 있는 유리병이나 마개로 인해 어린이의 질식사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페트 용기 대신 테트라팩사의 냉장전용 종이팩 용기를 사용하는 등 세심한 부분의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이 제품은 ESL 냉장 시스템으로 생산돼 0 ~ 10 ℃ 에서 냉장 보관해야한다. 소비자가는 190ml 팩 당 1300원이다. 제품 출시 기념으로 전국 135개 이마트 전 점에서 25% 가격할인 행사를 5월 5일부터 5월 18일 까지 14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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