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밉상 질주는 남격에서도 계속"

입력 2011-04-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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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을 녹화한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남격 첫 촬영했습니다^^ 제2의 가족이 생긴 느낌." 이라고 글을 남겼다. 전현무는 배우 이정진의 후임으로 지난 25일 남격에 투입됐다.

이어 "이 얼굴에 두번째로 어린 동생이라니 지금도 실소가 터져나오지만 우리 좋은 형님들 잘 모시고 재미와 감동 가득 안겨드리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현무의 캐릭터인 '밉상'과 관련해서는 "밉상질주는 남격에서도 계속됩니다. 경규 형님 각오하세요." 라고 덧붙였다.

전현무의 첫 녹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격에서 좋은 인연 많이 만나길" , "몰카를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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