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1년도 청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한 행정인턴 482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만 29세 이하의 대학(전문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한다.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약 7개월간 채용하며, 월 100만원의 수당과 4대 사회보험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대학 재학생 및 취업이 결정된 자, 고용보험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공단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가 인턴십을 통해 기본소양과 실무역량을 갖춰 양질의 일자리에 조기 취업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