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지창욱, SBS '무사 백동수' 주인공 낙점

입력 2011-04-26 15:23수정 2011-04-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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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지창욱(24)이 오는 7월 방송될 SBS 새 월화극 '무사 백동수'의 주인공 백동수 역으로 낙점됐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의 이야기를 다룬 퓨전 무협 사극이다. 백동수는 조선 영ㆍ정조 시대에 무예 훈련 교범 '무예도보통지'를 만들었던 실존 인물이다.

소속사는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남자다운 화려한 액션과 가슴 찡한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출은 '로비스트' '산부인과' 등을 만든 이현직 감독이 맡는다.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로 얼굴을 알린 지창욱은 시청률 40%를 넘나드는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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