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베이비 토들러 브랜드 ‘알로&루’가 26일 예비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파티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제1회 알로&루 베이비샤워’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5~9개월차 임산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초대권을 발송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베이비샤워’는 북미에서 유래한 문화로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는 파티를 일컫는다. 알로&루의 ‘스페셜 베이비 샤워’ 또한 임신의 축복을 함께 나누며, 예비맘들의 순산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곽정미 제로투세븐의 상무는 “베이비샤워는 원래 가장 친한 친구가 예비엄마를 위해 준비하는 서프라이즈 파티로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를 위해 ‘알로&루’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예비부모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