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정재와 밤새 술…충격 잊을까

입력 2011-04-25 10:51수정 2011-04-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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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정우성이 절친한 이정재와 밤새 술을 마신 사실이 전해졌다.

25일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날 새벽2시에 "방금 이정재와 정우성이 새벽집에 왔다감. 정우성 술 떡 되어서 매니저가 부축. 이정재 나와서 카드결제하고 감"이라고 글을 올렸다.

`새벽집`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고기집이다.

트위터리안의 말이 사실이라면 현재 정우성은 최근 알려진 이지아의 이혼사실 등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우성의 소속사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빨리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습니다"며 "그도 힘들고, 바라보는 저도 힘듭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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