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류 제너럴 아이디어 최범석 디자이너와 협업
▲디자이너 최범석이 자신의 브랜드 '제너럴 아이디어' 매장에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기획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티셔츠와 갤럭시탭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자이너 최범석이 선보이는 이번 디자인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을 디자이너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티셔츠 6종과 '갤럭시탭 와이파이' 케이스 3종이 제작한다.
그간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과의 크로스오버 마케팅을 펼쳐 온 삼성전자는 이번 패션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티셔츠는 디자이너 최범석의 브랜드인 '제너럴 아이디어' 매장에서 4월말부터 판매되며, 갤럭시탭 케이스는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코엑스의 갤럭시존· 온라인 쇼핑몰 '텐바이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취지인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디자인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실현하고자 티셔츠와 케이스 제작을 기획했다"며, "이번 디자인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캠페인의 취지를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