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영세자영업자 오픈마켓 실전창업 교육실시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5월 영세자영업자에게 전액 무료로 인터넷 쇼핑몰 실전 창업 교육을 실시하기 29일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성공적인 창업, 파워셀러 양성, 판매자 지원 등 영세자영업자를 돕고, 동반 상생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청은 연 매출 8000만 원 미만인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4월 29일 2시부터 4시까지 11번가 보라매 사옥 셀러존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신청은 11번가 사이트 내 ‘판매자 지원센터’에서 받는다. 이미 4시부터 6시까지의 교육이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워 사전 설명회를 1회 더 개최하기로 했다.

5월 말 실시하는 교육 내용은 인터넷 쇼핑몰 판매시스템 이해, 상품 촬영, 상품페이지 디자인, 마케팅, 배송, 판매관리, 구매자 관리기법 등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이다. 3개월 과정으로 월~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4시간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은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11번가 판매자 쿠폰 증정, 11번가 오프라인 판매자 지원센터 셀러존 무료 이용, 11번가 판매자 교재 및 창업 도서 지원, 11번가 사은품 지원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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