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하루 12끼로 78kg ...충격 증명사진 공개

입력 2011-04-25 01: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배우 이영아가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TV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에는 대구에 거주하는 이영아의 친척들이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영아의 고모는 "이영아는 하루에 12끼도 먹던 대식가였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고모부 역시 "사실이다"라고 대답하며 증거 사진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영아는 살짝 당황하며 "고모댁에 가면 수입 과자처럼 구하기 힘든 맛있는 것들이 많아서 살이 찔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진 이영아의 아버지는 "영아가 한때 몸무게가 78kg까지 나갔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31kg이나 감량하며 미녀 스타 대열에 올라 유명세를 탔던 이영아는 무용을 비롯한 각종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