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오는 5월 1일부터 다시 방송될 MBC '나는 가수다' 예고편에서 새 멤버들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범수는 “왕의 귀환이다. 피가 마를 것 같다”고 속내를 전했다. 박정현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 이소라는 "쟁쟁하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새 멤버로 합류한 임재범은 “1등 해야죠”라고 간단 명료한 소감을 전해 가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김연우는 "너무 많이 설렌다"고 말했고 BMK는 "내가 휘청거릴 만큼 정신이 없었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약 한달간의 재정비 끝에 다시 돌아온 ‘나는 가수다’. 그들의 새로운 도전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